신선한 음악을 향한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실력파 록밴스 루비스타가 가요계 도전장을 냈다.
폭발력인 가창력과 수년간의 언더밴드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루비스타는 최근 첫 번째 싱글 '다시올까봐'를 온라인으로 출시, 활동을 본격화한다.
첫 디지털 싱글 '다시올까봐'는 보컬 정원과 기타리스트 박진철, 베이시스트 보트, 드러머 김인수 등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 그리고 연주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 완성한 음반이다.
루비스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은 세 차례나 재녹음에 들어갈 만큼 곡의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분이다. 때문에 각 멤버들 역시 개인 기량을 뽐내기보다는 조화 속에 절제되지만 세련된 연주를 담았다.
이 관계자는 "루비스타는 명맥이 끊기다시피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평가받는 기대주"라며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감미로우면서 정열적인 목소리라 평가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최고의 연주실력으로 스타 밴드의 선생님을 도맡기도 한 루비스타는 'K-록 챔피언십'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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