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이경민으로 살 날, 얼마 안남았다"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4.07 18:19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이경민 PD로 사랑 받고 있는 박용하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극중 인물에 흠뻑 빠져있음을 고백했다.

박용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을 통해 "이경민으로 살 날은 얼마 안남았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사진첩에 '온에어' 촬영장에서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 밑에 'by 경미니'라고 적어 극중 인물에 빠져있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박용하는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적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말도 빼먹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은 꼭 승아랑 이어졌으면 좋겠다" "성숙한 용하씨가 매우 자랑스럽게 보인다" "수요일에 국회의원선거라서 목요일까지 기다려야 된다" 등으로 박용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용하는 '온에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경민 PD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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