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남편 방송인 홍지호, 8일 모친상

김수진 기자  |  2008.04.09 09:11

방송인 겸 탤런트 이윤성의 남편 홍지호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윤성의 시어머니이자 홍지호의 어머니 고 최인자씨는 지난 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이윤성과 홍지호의 한 측근은 9일 "두 사람이 어머니를 잃은 비통함에 잠겨 있다"며 "현재 슬픔을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 11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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