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스타커플이 탄생한다.
탤런트 소유진이 가수 라이머(김세환)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근 공개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9월께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오는 7월께 해외로 웨딩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팬텀측은 "아직까지 소유진으로부터 정확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유진과 라이머는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으며.이후 소유진이 지난해 라이머가 발표한 싱글 음반에 피처링 참여를 하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소유진은 오는 21일부터 KBS 라디오 '해피FM'의 진행자로 활동할 예정이며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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