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가수 라이머가 오는 9월 결혼키로 함에 따라 기존 가수-배우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유진과 라이머는 열애설을 당당히 인정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중 10일 스타뉴스의 단독보도로 결혼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가수-배우 커플 중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김종민-현영 커플. '주몽'의 여인 소서노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한혜진도 가수 나얼과의 오랜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
가수 김진표도 오는 5월6일 탤런트 윤주련과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이들은 미니홈피에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밖에 현재 군복무 중인 하하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안혜경 커플 또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라이머는 현재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7월께 해외로 웨딩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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