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폴 포츠와 경합을 벌였던 신동 코니 탤벗(7)이 한국을 찾는다.
공연 기획사 뮤직컴퍼스는 14일 "코니 탤벗이 음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1일 방한한다"며 "4박5일 일정으로 새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탤벗은 지난해 6월 '브리튼스 갓 탤런트' 결선 무대에서 별다른 반주 없이 팝송 '섬 웨어 오버 더 레인보(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독설가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그녀를 극찬했으며, 코니 탤벗이 노래를 부른 장면은 UCC로 만들어져 3000만건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21일 방한하는 코니 탤벗은 2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마련한 어린이날 특집편에 출연하는 등 일정을 마치고 25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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