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심형래, 보아, 김연아가 릴레이로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라 화제다.
이들은 오는 5월초 SBS '대결 8대 1'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 스타 쇼'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조만간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최수종과 박수홍이 MC를 맡은 '더 스타 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보는 정통 토크쇼다.
'더 스타 쇼'의 한 제작진은 17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1회 출연자로 심형래씨가 결정됐다"며 "이후 보아, 김연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들 외에도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톱스타들의 출연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그간 해외활동으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보아가 토크쇼에 출연해 1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처럼 방송 때마다 큰 화제를 모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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