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ㆍ연출 이태곤)이 시즌 2 제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 PD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즌 2 를 제작할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줌마렐라' 최진실과 '로망형제' 정준호, 정웅인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만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4회 분량을 남겨 두고 있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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