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시청률 하락세..27%

김수진 기자  |  2008.04.21 07:05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가 소폭의 시청률 하락세를 그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는 전국 일일 시청률 2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이 기록한 14.5%를 웃도는 기록이지만 지난 13일 '엄마가 뿔났다'가 기록한 29.6%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더욱이 주말극 시청률 1위 경합을 벌이고 있는 SBS '조강지처 클럽'이 기록한 27.6%보다 0.6%포인트 낮다.

이날 방송은 신은경이 애가 딸린 이혼남 류진과의 결혼을 선언하면서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내용이 주된 내용. 신은경과 류진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