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우리나라 최고의 DJ'로 뽑혔다.
정선희는 라디오 DJ '피터 그린'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톡투미'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영화 포털사이트 무비스트를 통해 "톡투미의 주인공과 같은 우리나라 최고의 DJ는?"이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2257명 가운데 799명(3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정선희는 방송에서 생기발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선희의 뒤를 이어 이번 설문조사에서 차태현, 컬투의 정찬우, 이문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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