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산'이 연일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이산'은 3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30.2%로 3주만에 30%대 시청률에 재진입한 이래 연일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다.
최근 '이산'은 SBS '왕과 나' 종영 후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으나,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20%대 시청률로 추락한 바 있다.
이날 '이산'에서는 후궁이 된 한지민의 애처로운 시집살이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강적들'은 8.2%, SBS '사랑해'는 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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