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 5월중 사표낼 것"

김현록 기자  |  2008.04.24 08:09

KBS 사퇴 의사를 밝힌 박지윤 아나운서(29)가 5월 중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팀 관계자는 23일 "사직 의사를 밝힌 뒤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박지윤 아나운서가 다음달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동료이자 연인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직과 관계없이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79년 생인 박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1월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4년여만에 KBS 간판 아나운서 자리에 올랐으나 지난달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KBS 1TV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 '新 TV는 사랑을 싣고'와 2TV '스타 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오천만의 일급비밀' 등을 진행하던 박 아나운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