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주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이지현이 허리가 깊게 패인 블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등이 훤히 드러나고 허리 아래까지 깊숙이 파인데다 색깔마저 과감한 파란색이어서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 드레스는 영화배우 김혜수가 2006 청룡영화제때 착용 했으며 섹시 아이콘 이효리도 2007 KBS 연예대상때 입어 화제가 됐던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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