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청와대 행이 무산됐다.
2일 오전 청와대 측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당초 오는 5일 어린이날로 예정됐던 '무한도전'의 청와대 방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팀은 당초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청와대를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월23일 최초 보도)
한편 적지 않은 수의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의 청와대행이 외부에 알려진 직후부터 이번 사안에 반대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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