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주말극 최정상 등극..시청률 30%대 육박

최문정 기자  |  2008.05.05 07:52
SBS '조강지처클럽' 임성균 기자 tjdrbs23@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주말극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시청률 30% 고지를 향해 나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2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27.2%를 기록한 3일 방송분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했다.

주말극 1위 경합을 치열히 펼치고 있는 KBS 2TV '엄마가 뿔났다'가 기록한 25.7%보다 2.4%포인트 높다.

각각 이혼을 준비 중인 나화신(오현경 분), 한복수(김혜선 분) 등 조강지처들의 행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조강지처클럽'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8주 연속 진입..2024 K팝 최장기 차트인 '新기록'
  2. 2'혼외출산' 정우성, 女와 스킨십 사진 유출..제보자 "지난 9월 강남역에서" [스타이슈]
  3. 3송가인, 심수봉 곡 받았다..내년 상반기 정규 4집 수록 예정 [공식]
  4. 4송가인, 12월 1일 '심수봉 콘서트' 게스트 출연..신곡 작업까지 '훈훈'
  5. 5'혼외자 논란' 정우성 "女배우와 잠자리 횟수? 걔는 좀 싱겁고"..'오픈 마인드' 연애관
  6. 6"번호 알려줘도 될까요?" 정우성, 네컷 사진 이어 'DM'까지 유출 [스타이슈]
  7. 7"우리 헤어졌어요"..이동휘·정호연, 9년 장기 열애 마침표 [공식][종합]
  8. 8[오피셜] 키움, 푸이그+전 삼성 카디네스+ML 출신 로젠버그 한꺼번에 영입... 타자 2명-투수 1명으로 간다
  9. 9'손흥민 이적하고 싶어도...' 갈라타사라이 못 간다→토트넘 2026년까지 잡을 계획... 팔아도 무조건 '비싼 값'
  10. 10"정우성, 욕먹어도 '문가비와 결혼 거부' 진짜 이유 있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