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스타골든벨' 녹화중 응급실행

'스타골든벨'제작진 "방송에는 차질없다"

김수진 기자  |  2008.05.08 09:32
가수 화요비 ⓒ최용민기자 leebean@


가수 화요비가 방송녹화도중 쓰러져 응급실을 찾았다.

화요비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게임을 진행하던 중 쓰러졌다.

한 제작진 8일 "화요비가 누적된 피로 때문인지 녹화 막바지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녹화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고 현재 회복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종료 임박해 벌어진 일이라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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