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대학 강단에서 "은행 직원과 친해져라"며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현영은 14일 오후 3시 서울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내 몸 값이 진짜 재산이다'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의 특별 강연을 했다.
현영은 "꿈을 가진 젊은이들을 만나서 반가워요. 여러분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려고 찾아왔어요"라며 특유의 환한 미소와 비음으로 학생들을 맞았다.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강당에 모인 400여명의 학생들은 현영이 등장하자 환호를 하며 강연을 경청했다.
현영은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따라하기 쉬운 재테크 방법', '자기개발을 통해 내 몸값을 올리는 방법' 등을 위주로 강의했다.
현영은 "금융사에 자신의 멘토를 만들어라" "신규 오픈하는 은행을 찾아 은행 직원과 친해져라"는 등의 친근하고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해 학생들의 호응을 샀다.
현영은 또한 얼마전 발간한 재테크 관련 책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를 예로 들며 학생들이 따라하기 쉬운 재테크 방법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 경희대학교 봄 축제를 맞아 마련된 '명사 초청 강연' 중 하나로 경희대학교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강연에는 현영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취재를 나와 현영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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