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이 동료 멤버인 예은과 선예에 이어 표범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한껏 뽐냈다.
3번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는 지난 16일부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예은과 선예가 섹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미 공개해 화제를 모은 원더걸스 측은 19일에는 그룹 내 맏언니이자 88년 생으로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유빈의 사진을 팬들에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유빈은 예은과 선예처럼 표범 무늬의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JYP 측은 "유빈은 웨이브 있는 머리 스타일을 하고 표범 무늬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남자들에 둘러 싸여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19일 공개했다"며 "특히 사진이 공개된 19일은 성년의 날로, 원더걸스 멤버 중 가장 먼저 성인이 된 유빈은 섹시한 변신을 통해 성인식을 치른 셈"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원더걸스의 3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비중 있고 성숙해진 유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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