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18일 김진표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베트남으로 떠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아내 윤주련과 커플티를 입은 사진에 "예전에 저 티를 발견하고 너무 이쁘다고 기념일 같은 때에 입자고 아껴두었다"며 "신혼여행지에 들고 갔는데,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둘이 마주보고 한번 웃고 그래도 기념인데 사진 한장 찍는다. 찍어 놓고 보면 전부 추억이다"고 해 신혼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의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 함께 우비를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진표-윤주련 부부는 지난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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