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극본서재원ㆍ연출 최성범)가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정글피쉬'는 오는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 10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초청,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26일 "'정글피쉬'가 드라마에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정글피쉬'는 지난 5일 방송된 파일럿 청소년 드라마. 고교 시험지 유출사건을 다룬 이 드라마는 방송당시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집중시켰던 작품이다. 방송이후 이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강한 드라마로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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