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와 정겨운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여자'는 배다른 두 자매 신도영(김지수 분)과 윤사월(이하나 분)의 뒤바뀐 운명과 복수, 그리고 그녀들과 피할 수 없는 애정 관계로 얽히게 되는 김준세(한재석 분)와 차동우(정겨운 분)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멜로 드라마로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9시 55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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