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3일만에 귀가조치된 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K-1 스타 최홍만(28)이 28일 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았다.
최홍만의 한 측근은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최홍만이 오늘 오전 병무청을 방문해 재검을 받았다"며 "MRI를 찍는 등 정밀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는 3일 후 병무청으로부터 통보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5월 안으로 최홍만의 군복무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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