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방송 촬영 중 "1주일 동안 7명의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달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첫 회에 출연한 솔비는 사람들이 자신이 인기가 없는 줄 안다며 "데뷔초 1주일 동안 7명의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으며 그 중에는 가수, 개그맨 뿐만 아니라 배우와 스포츠 선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연예인이 자신의 친구를 데리고 나와서 소개팅을 시켜준다는 색다른 개념의 훈남훈녀 주선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된 뒤 이번 개편을 맞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전진은 데뷔 초 톱스타 여배우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으며 앤디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현영과 파트너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 솔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는 31일 오후 5시2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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