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4년만에 공식 컴백 무대가 될 'ETPFEST 2008' 콘서트에 미국과 일본의 유명 뮤지션들도 대거 동참한다.
이번 공연을 공동 주최할 서태지컴퍼니와 예당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는 8월 1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ETPFEST 2008' 의 1차 라인업에는 서태지는 물론 세계적인 쇼크록의 대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일본 힙합계의 거목 '드래곤 애쉬(Dragon Ash)', 현재 일본 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언더록 밴드 '몽키 매직(monkey Magic)' 등 세계적인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컴퍼니와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ETPFEST 2008'의 2차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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