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미니홈피를 통해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달 초부터 방송중인 SBS 4부작 특집드라마 '도쿄, 여우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아이비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도쿄, 여우비'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이비는 이어 "출연 분량도 적었고 연기력도 부족했지만 시청해주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더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전 남자친구와의 불미스런 일로 한동안 칩거중인 아이비가 간접적으로나마 메시지를 전한 것은 지난해 12월 골든디스크 시상식 이후 처음이다. 아이비는 현재 지난 2일 첫 방송된 '도쿄, 여우비'에 우정 출연 형식으로 모습을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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