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으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성유리가 최근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성유리의 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8일 "6월 초 성유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성유리는 3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연기 데뷔식을 치른 성유리는 2008년 출연한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 역을 맡아 활약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성유리는 광고 출연 외에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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