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흥행질주가 무섭다.
'쿵푸팬더'는 18일까지 253만명을 동원, 개봉 14일만에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쿵푸팬더'는 평일 5만명 이상 관객이 극장을 찾는데다 주말에는 가족 관객이 몰리면서 30만명 가량 동원돼 이번 주말께 30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쿵푸팬더'의 흥행이 지속될 경우 다음 주중 지난 2004년 개봉해 국내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슈렉2'(330만명)를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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