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과 김아중이 제 4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MC로 낙점됐다.
탁재훈 측에 따르면 탁재훈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릴 제 4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남자 MC로 최근 발탁, 여자 진행자로 캐스팅된 김아중과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탁재훈 측은 19일 "대종상 영화제 관계자 측은 탁재훈이 특유의 노련함과 순발력을 지니고 있어 생방송 될 시상식 진행의 적임자라고 판단, MC를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소속사를 통해 "권위 있는 대종상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4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27일 8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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