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개봉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강철중'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노기획 관계자는 21일 "'강철중'이 지난 19일 개봉한 이래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강철중'은 개봉 첫날 594개 스크린에서 20만 3423명을 동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노기획 관계자는 "개봉 첫주 토요일 관객이 금요일 관객보다 두 배 가량 높기 때문에 주말 관객을 포함하면 100만명이 돌파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강철중'은 극장측의 요청으로 주말 동안 스크린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알려져 올해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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