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소 핫'의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23일 KBS 2라디오 해피FM(106.1MHz) '김구라 이윤석의 오징어'에 출연해 "'소 핫'(So hot)을 위해 김자옥의 모습을 보며 공부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이날 방송에서 "'소 핫'(So hot)을 처음 받았을 때 공주병처럼 보이는 노래 가사를 어떻게 밉지 않게 소화해야 될 지 난감해 하고 있었다"고 '소 핫'(So hot)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23일로 데뷔한지 500일을 맞았다는 원더걸스는 'V라인 춤'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요즘 평소 하루에 4~5개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이날 방송에서도 보이는 라디오 밖에 많은 팬들이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따라할 정도는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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