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브라운아이즈, 온라인 인기 뜨거워

김지연 기자  |  2008.06.26 19:00


해체 5년 2개월 만에 뭉친 남성 듀오 브라운아이즈의 인기가 뜨겁다.

브라운아이즈의 3집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는 19일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상한가를 올리고 있다.

26일 벅스 측에 따르면 '가지마 가지마'는 단숨에 벅스 차트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그 간 듣는 음악에 목말랐던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위는 지난해 '텔미' 열풍을 일으킨 원더걸스의 '소핫'이, 3위는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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