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스서울 진 연세대생 장윤희

조철희 기자  |  2008.06.27 11:48
↑2008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장윤희. <사진제공=뮈샤 주얼리>

2008 미스코리아 서울 진에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장윤희씨(21)가 선발됐다.

장씨는 26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서울지역 예선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2008 미스서울 선에는 나리(연세대·22),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21)가 미에는 엄선희(이화여대·22), 이란(숙명여대 대학원·23), 최보인(이화여대·21)씨가 선발됐다.

미스서울 진 출신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져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2006 미스서울 진 이하늬는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의 성적을 거뒀고, 2007 미스서울 진 이지선은 현재 2008 미스유니버스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진선미 티아라를 제작한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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