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이 3회 추가 연장된다.
'천하일색 박정금' 관계자는 27일 "'천하일색 박정금'의 추가 3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40부 기획을 10회 연장했지만 추가로 3회를 더 연장해 53회로 종영한다. 종영 시기도 함께 늦춰져 7월 말이 아닌 8월 초까지 시청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은규 담당 CP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고려해 새 작품을 선보이기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천하일색 박정금'을 조금 더 오래 이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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