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변신한 박경림이 베스트 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인간관계를 다룬 에세이집 '박경림의 사람'을 출간한 박경림은 출간 2주만에 2만5000부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호응 속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한국 출판계에 불어닥친 불황 속에 박경림이 세운 기록은 이례적인 일로 박경림은 연예계에 이어 출판계에서도 '마당발'의 힘을 보여줬다.
'박경림의 사람'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이벤트 완료 3일전부터 품절, 예스24에서도 예약판매 100%를 달성하는 등 출간 전 예약판매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박경림의 사람'은 이로써 6월 말 이미 3만 부를 돌파했다.
현재 '박경림의 사람'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에도 수백권 씩 팔려나가며 추가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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