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성격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최근 케이블 채널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 "성격을 자제하고 조심하다 보니 힘들어져 성격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원래 할 말은 다하고 다혈질인 성격이다"고 밝혔다.
또 장나라는 "내 성격이 온순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가 나면 상대에게 다 말해서 푸는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나라는 "정말 화가 나면 '너 팔딱팔딱 뛰는 활어 같은 욕 들어보고 싶냐!'고 경고의 한마디를 해준다"고 말해 촬영장을 순식간에 서늘하게 만들었다.
장나라와 이유진이 출연한 '미남들의 포차'는 7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