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연일 자체최고시청률..34.1%

최문정 기자  |  2008.07.07 07:55

SBS '조강지처클럽'이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을 넘어 드라마 강자로서의 힘을 증명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조강지처클럽'은 34.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이 기록한 33.4%에 비해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조강지처클럽'의 5일과 6일 방송은 23일 방송이 기록한 33.2%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0.9%포인트 높여 놓으며 33.8%라는 평균 시청률로 드라마 부문 한 주간(6월30일~7월 6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조강지처클럽'의 인기 행진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동시간대는 아니지만 주말드라마 인기 1, 2위 다툼을 이어오고 KBS 2TV 주말 연속극 '엄마가 뿔났다'는 28.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