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히딩크 입국 '삼엄한 경호'

인천공항=이명근 기자,   |  2008.07.07 13:37


유로 2008에서 또 한번의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철통경호를 받으며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혼란스러움을 대비해 공항 경비대들이 입국한 히딩크를 둘러싸듯 하면서 빠져 나가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9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 시각 장애우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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