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가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알렉스가 자신의 작업 비결을 '진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알렉스는 '나에게 관심이 없던 여자를 좋아하게 만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알렉스는 "여기서 포인트는 '진심'"이라고 밝혔다.
알렉스가 출연한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는 한강고수부지와 한강 수상 택시에서 알렉스와 시민들이 만난 모습과 알렉스가 녹음 중인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아가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 방송에서는 안티팬에 대한 솔직한 생각, 자신이 생각하는 연인들의 가장 화끈한 시간 등 알렉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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