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이은(24)이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이은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씨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이은은 "현재 권용씨의 아버지께서 경영하는 회사 문제로 인해 심적으로 다들 힘든 상황인데 내가 도움이 될까 해서 가는 것 뿐"이라며 미니홈피에 등장하는 시위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준수한 외모로 알려진 권용씨에 대해 이은은 "처음 봤을 때부터 매력적인 인상이었으며 어색하지 않았다"라며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또 '남자 친구의 아버지의 칭찬이 자자하다'라는 말에 "아버님이야 말로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은은 남자 친구 부친 회사와 모 대기업 간의 법적 분쟁과 관련,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사진을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