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에서의 이효리의 사전 녹화가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근 솔로 3집을 발표한 이효리의 첫 컴백 방송이 될 '뮤직뱅크'의 정희섭 PD는 1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효리의 사전 녹화 무대는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 소속사인 엠넷미디어 측도 1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효리는 18일 '뮤직뱅크' 때 사전 녹화도 갖고 생방송 때에도 무대에 오른다"면서도 "하지만 사전 녹화 및 생방송 모두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포토타임을 갖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3집 앨범 음원을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 뒤 15일 오프라인에서 발매했다.
온·오프라인 모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효리는 18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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