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배우 김민희가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김민희는 8월 방송예정인 KBS 2TV '연애결혼'에서 주인공을 꿰차는가 하면 화장품 CF 등 CF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월 개봉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실력을 겸비한 배우로 재평가된 김민희에게 방송계는 물론 영화계, CF계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민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입큰 뉴욕의 CF모델 재계약을 체결했고, 또한 빈폴 액세서리 전속모델로,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CF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민희 소속사 웰메이트 스타엠 박상규 이사는 "김민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드라마 출연 섭외와 영화, CF까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2년만에 출연하는 '연애결혼'에 대한 부담감으로 급성장염으로 응급실을 찾는 등 '연애결혼'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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