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새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전진이 MBC '무한도전'과 함께 베이징으로 떠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23일 "'무한도전' 팀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에 전진이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다음달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적어도 6일에는 중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전진은 '무한도전' 여름특집 '돈을 갖고 튀어라'편과 '무한걸스 미팅 MT특집', 좀비가 등장하는 '호러 특집'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 특집까지 합류함으로써 '제 7의 멤버' 굳히기에 들어갔다. '무한도전'은 현재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에 매주 게스트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한편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나운서와 캐스터 사이에 나서서 함께 스포츠 중계에 나서는 계획인 '무한도전' 팀은 종목과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조율중이다. '무한도전' 팀은 앞서 만났던 레슬링 대표팀과 여자 핸드볼 대표팀 등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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