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워킹맘'(극본 김현희,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보이며 방송활동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부가 직장생활로 인한 육아 문제에 봉착, 자신의 아이를 맡아줄 친정 엄마를 만들기 위해 세운 '아버지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코믹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오는 30일 9시 5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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