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스토킹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진 플라워 고유진이 스토킹 피해의 짐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한다.
플라워 고유진의 소속사인 피앤제니스는 25일 "플라워 고유진이 오는 8월 초 록 발라드곡 '가난한 사랑'으로 새롭게 음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플라워 고유진은 스토킹 피해 사연을 고백한 이후 주변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가며 그 동안 주춤했던 앨범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플라워 고유진은 "많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더 밝은 모습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워 고유진은 현재 새로운 음반 활동과 8월 30, 31일 양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Flower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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