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5년 만에 재결합한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가 5주 만에 음반판매 10만장을 돌파했다.
브라운아이즈 측은 28일 "브라운아이즈 3집이 유통사인 엠넷미디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는 5주만에 1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 2년 중 최단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댄스가수들과 달리 발라드가 취약한 7월에 이 같은 성과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건과 나얼은 지난 6월 말 '월드 비전'과 기부 협약식을 맺고, 앨범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우물 퍼주기 기금과 국내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가요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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