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MBC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국내 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예상된다.
유승준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MBC '네버엔딩 스토리'의 '영원한 따거, 성룡'편을 통해 국내 방송에 등장한다.
군입대 문제 이후 여론 악화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유승준은 최근 성룡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인연으로 이날 방송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유승준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성룡과의 만남,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짧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고명준 PD는 "성룡쪽과의 관계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승준씨가 나오게 됐다"며 "방송 복귀라고 하기엔 분량이 매우 적다. 1분에서 1분30초 정도 등장할 예정이나 아직 최종 편집을 마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