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했던 김학도, 아픔 잊고 9월 결혼

전형화 기자  |  2008.08.03 20:26

개그맨 김학도(37)가 파혼의 아픔을 잊고 오는 9월 새로운 사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학도의 한 측근은 3일 "김학도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김학도가 마음 고생을 했던 시기에 위로가 됐던 여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학도는 지난해 결혼 계획을 발표했으나 결혼식 일주일을 앞두고 파경을 맞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김학도는 예비신부와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치고 결혼 계획을 완전히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