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37)가 파혼의 아픔을 잊고 오는 9월 새로운 사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학도의 한 측근은 3일 "김학도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김학도가 마음 고생을 했던 시기에 위로가 됐던 여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학도는 지난해 결혼 계획을 발표했으나 결혼식 일주일을 앞두고 파경을 맞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김학도는 예비신부와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치고 결혼 계획을 완전히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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