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식객'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 드라마의 선두를 굳건하는 저력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영된 김래원, 권오중, 남상미, 김소연 주연의 SBS '식객'은 20.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지난 7월 29일의 23.5%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식객'은 여전히 20%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내며 경쟁 드라마인 KBS 2TV '최강칠우'(9.2%)와 MBC '밤이면 밤마다'(6.7%)에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식객'은 월화 드라마의 '절대 선두'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