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상승세 회복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 재확인

김현록 기자  |  2008.08.06 07:22


SBS '식객'이 시청률 상승세를 회복하며 월화 드라마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영된 '식객'은 23.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20.7%에 비해 2.7%포인트가 올랐다. 지난달 29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23.5%와 비교해 불과 0.1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최강칠우'와 MBC '밤이면 밤마다'는 각각 9.3%와 8.3%의 시청률을 기록해 꾸준히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는 '식객'과는 동떨어진 시청률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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