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극도의 시력편차로 인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진 소속사 오픈월드 관계자는 6일 오전 "전진이 얼마 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며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극심한 시력 편차가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체력적으로 약해지면 이 같은 현상이 더 심해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아직까지 정밀검사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단정 지어 말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주중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MBC '무한도전',SBS '야심만만 시즌 2'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진은 조만간 솔로 1집 리팩키지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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